인터넷 여행 전문몰 웹투어(대표 김준수)가 음성데이터통합(VoIP)업체 큰사람컴퓨터와 제휴하고 웹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 사용자가 여행상품 페이지 상품 담당자 연락처 옆에 있는 ‘인터넷폰 연결’ 아이콘을 클릭해 곧바로 담당자와 인터넷으로 통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통화료는 웹투어 회원에 가입할 때 주어지는 가입 축하금 2000원과 여행상품 예약시 상품가격의 1∼2%로 쌓이는 적립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해외에서 웹폰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국내 통화료 가격으로 전화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문의 (02)2112-2723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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