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가 지난해 당기순익 3504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46%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전업계 1위인 LG카드가 큰 폭의 순익감소를 기록함으로써 올해 전체 카드 업계의 실적 전망도 어두워 보인다.
LG카드는 지난해 연간 누적취급액과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연체율 상승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당기순익은 크게 줄었다. 지난해 연간 누적취급액과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은 각각 160조여원과 3조2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현재 30일 이상 연체율은 6.3%에 그쳤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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