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사진)가 지난해 본사에서 실시한 제안활동 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돼 12연패를 달성했다.
전남본부는 KT가 매년 사원들의 창의력 개발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벌여온 제안활동에서 지난 한해 동안 6만3643건을 제출, 사원 1인당 평균 21건을 기록하는 등 지난 91년부터 12년 연속 제안분야 최우수본부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특히 전남본부는 이러한 적극적인 업무개선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본사가 실시한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본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전남본부 소속 직원들이 제출한 제안 가운데 고객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초고속 인터넷 전송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ADSL 속도 자동검색시스템’은 고객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연간 17억원 이상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는 우수사례로 꼽힌다.
선명규 본부장은 “평소 사원들의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고객만족, 능력개발을 위한 마인드 확산에 노력한 결과”라며 “본부 사원들이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아이디어경영대회에서 KT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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