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대표 김주헌 http://www.shinsung.co.kr)는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7.6% 증가한 91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클린룸사업부문 570억원, 팹(FAB)오토메이션사업부문 165억원, 공조기기사업부문 45억원, 기타부문에서 129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매출이 달성되면 올해의 순이익 규모는 전년대비 175.8% 늘어난 6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846억원의 매출을 올려 영업이익 47억원, 경상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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