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사용될 공식 엠블렘(휘장)이 발표됐다.
인수위 취임행사실행준비위원회는 사람, 태극, 원 등을 활용해 신문고 모양으로 형상화한 엠블렘을 지난 달 29일 확정해 3일 공개했다.
위원회측은 “권위를 상징, 역대 엠블렘에서 자주 등장한 봉황문양을 사용하지 않고 국민의 소리에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신문고 문양을 이용했다”며 “누구나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LG애드에서 도안한 이 엠블렘은 전문가 기획위원을 심사위원으로 해 공개입찰을 거쳐 선정됐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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