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정철화)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최고성능 프로세서 ‘애슬론MP 26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의 업무환경에 부합하도록 멀티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해 연산효율성을 높였고 기존 업무용 소프트웨어들과의 호환성을 제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AMD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스타워즈:에피소드Ⅱ-클론의 공격’ 제작사인 잭필름과 세계적인 석유 및 가스 전문기업인 코노코필립스에 공급, 고성능 이미지 제작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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