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티비넷(대표 안창배 http://www.opentvnet.com)은 기존 스크린에 비해 무게가 10분의 1에 불과하고 광시야각이 뛰어난 신개념의 프로젝션용 대형 스크린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러장의 필름을 겹친 형태로 제작돼 100인치의 무게가 기존 제품의 10분의 1인 300g에 불과하다. 무게가 가벼워 프레임 없이도 설치할 수 있으며 유리창 부착도 가능하다.
또 필름 소재를 사용함에 따라 큰 사이즈에 비해 제조원가가 저렴하고 제조공정의 단순화를 통해 경제성도 뛰어나다. 소비자가격은 기존 제품의 50% 수준이며 광시야각은 180도로 CRT와 대등한 수준을 보인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시장의 50%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안창배 사장은 “최근 중동지역의 한 업체와 5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중국·일본 등지의 업체와도 총판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총 25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 인증인 ‘KOLAS’를 획득했으며, 전자부품연구원과는 스크린 제품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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