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 우전시스텍(대표 이명곤 http://www.woojyun.co.kr)은 최대 52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하는 DMT(Discrete Multi Tone) 방식의 VDSL 장비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현대네트웍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ATM 기반의 TDD(Time Division Duplexing)-DMT 방식의 53Mbps급 장비를 발표한 바 있지만 올IP(ALL IP)기반의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DMT방식으로 52Mbps급의 속도를 구현하는 장비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한 우전시스텍은 지난해 12월 샘플개발을 마치고 1개월여의 제품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가입자단 집선장비(CO)에 해당하는 DSLAM 장비 3종과 가입자모뎀(CPE) 장비 1종을 이번에 선보였다.
이 장비들은 이카노스의 DMT VDSL 칩세트를 장착했으며 소용량인 8포트용부터 24포트, 48포트급 등 중형급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우전시스텍은 1분기 안으로 이들 제품의 양산채비를 갖추고 국내 VDSL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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