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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인소프트-옥타곤

 야인소프트(대표 정철흠 http://www.yainsoft.com)의 ‘옥타곤’은 다양한 형태 및 종류의 대용량 리포트를 생성·저장·배포·관리해주는 기업용 리포팅 서버다.

 복잡한 리포트 작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관공서·연구소 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체 보고서가 발행되기 전에 생성된 보고서를 볼 수 있으며 최종 리포트 화면을 웹에서 편집·수정·저장할 수 있다. 웹·메일·팩스·프린트·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리포트 배포기능과 리포트 버전 및 로그 관리, 동일 문서 내 데이터의 자유로운 반복 방향 설정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초당 50쪽 이상의 리포트를 발행할 수 있어 대용량 리포트 작성에도 무리가 없다.

 △출시일:2001년 9월 △사용환경:유닉스·리눅스·윈도 △문의:서울 서초구 양재동 367-6 원우빌딩 2층 (02)572-8320

 ▲정철흠 사장은 “리포팅 서버 도입을 통해 개발·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권·국방·제조·물류·유통회사 등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티맥스소프트·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아이펜텍 등 분야별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및 독일 현지 사업파트너사를 통해 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는 정 사장은 “올해 옥타곤 판매와 연계한 시스템통합사업으로 총 35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정 사장은 이달 중순 감성공학을 도입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옥타곤 버전 2.0’을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게이트-넷크로스

 케이게이트(대표 이규엽 http://www.kgate.co.kr)의 넷크로스는 방화벽의 모든 외부 접속 경로를 차단하고도 실시간으로 방화벽 내외부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 경로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보호 솔루션이다. 이에 따라 주요 호스트는 방화벽 내부에서 안전하게 운용하고 방화벽은 외부의 모든 접속을 차단해줌으로써 바이러스나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침입차단시스템 내부의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외부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며 사용자 접속시 미들웨어 기반의 접속을 지원, 전체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가상사설망(VPN)과 달리 미확인 사용자에게 단일 접근지점만을 제공한 뒤 원하는 전산자원만을 한정적으로 제공한다.

 △출시일:2002년 11월 △사용환경:윈도2000·리눅스 △문의:서울 강남구 삼성동 151-26 석광빌딩 3층 (02)2209-8546

 ▲이규엽 사장은 “침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한 시스템이 완벽한 보안을 유지할 수 없다는 가능성 때문에 다수 기관이나 기업이 인터넷의 정보시스템과 내부 정보시스템을 분리, 운영하거나 막대한 비용을 추가로 투입해 2대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넷크로스는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장은 “VPN과 구별되는 액세스포인트네트워크(APN) 구축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생소함 때문에 침입탐지시스템 관련 전문영업인력이 투입돼 있다”며 “올해 관련 시장의 팽창으로 넷크로스 관련 매출이 2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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