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탐지시스템(IDS)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올해 중국시장에서 20만달러 수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2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이를 위해 중국 협력사인 파운더(FOUNDER)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파운더측은 올해 중국 IDS 시장이 1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주력시장인 공공기관과 통신·금융권 외에 올해부터 형성될 교육기관 IDS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운더는 중국 전자정부(e-Government) 구축 프로젝트의 보안부문에서 참여하고 있어 윈스테크넷의 IDS 제품의 현지화를 통해 중국정부를 대상으로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파운더는 스나이퍼IDS의 영업책임자를 지정하고 스나이퍼 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윈스테크넷에 교육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지 80명의 핵심 기술인력(SE)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지난해말 단기간에 거둔 중국진출 성과가 컸으며 현지 파트너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중국 보안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기가비트 IDS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에 대한 시장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올해 들어 상하이문화광파(상하이문화방송), 청년신보(절강성) 등에 제품을 공급, 중국수출에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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