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전자(대표 장병화 http://www.karak.co.kr)는 기존 음향기기 생산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향치료장비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가락전자는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동을 통해 연구장비의 개발은 자체적으로 담당하되 연세대가 학문적 지원과 임상실험을 맡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회사측은 “최근 4명으로 구성된 장비개발팀을 구성했으며, 추가로 박사급 연구원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올해말까지 시제품을 출시하고 내년 임상실험을 거쳐 2005년부터는 제품을 본격 생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병화 사장은 “최근 향기치료가 치료 기능을 인정받은 것처럼 머지 않아 음향을 이용한 치료도 의료의 한 분야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시된다”며 “미개척 시장에 선진입할 경우 수익성이 클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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