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예스컴(대표 이용석·조종식 http://www.yescomm.com)은 올해 신규사업을 겨냥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스컴은 올해 ‘ICC(Intelligent Contact Center) 솔루션사업 강화’ 및 신규사업 분야인 ‘콜센터 IT서비스사업 진출’을 위해 기존 10개 팀제를 3개 사업부, 3개 지원부문 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분산돼 있던 일선 부서를 △세일즈&컨설팅사업부 △솔루션사업부 △서비스사업부 등 3개로 통합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부서로 △R&D부문 △경영지원부문 △정보전략부문으로 통합·운영한다.
예스컴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한 역량 강화와 금융권 외의 유통·의료·공공부문 등 신규시장 확보에 주력해 올해 35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예스컴은 29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45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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