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관리책임자협의회(CPO협의회·회장 탁수신)는 지난해 인터넷쇼핑몰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데 이어 포털·콘텐츠 분야 및 ISP·통신 분야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CPO협의회는 이미 포털·콘텐츠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상태이며 오는 4월까지 협의회내 포털·콘텐츠 분과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5월경 정식 가이드라인으로 정통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ISP 및 통신 분야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ISP·통신 분과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초안을 마련하고 6월까지 정통부에 정식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탁수신 CPO협의회장은 “사업분야마다 서비스의 특징이 다른 점을 감안해 분과별로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마련된 쇼핑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검토할 예정이어서 큰 흐름은 비슷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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