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전문업체 국제콘넥타(대표 유무관)는 최근 상호를 케이제이텍으로 변경, 통신부품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케이제이텍은 이에 따라 30억원의 자금을 확보, 주력생산품목을 기존 커넥터 위주에서 저잡음증폭기(LNA)·디텍터·고주파(RF)스위치 등 통신부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연구인력을 9명에서 17명으로 늘리고 해외영업팀을 신설하는 등 수요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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