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의 프리챌 인수를 재료로 상승했던 프리챌홀딩스가 20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새롬기술의 경영권 인수가 구주매입이 아닌 신주발행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실익이 없다는 실망감이 작용했다는 풀이다. 이날 프리챌홀딩스 주가는 하한가 760원으로 장을 마쳤다.
프리챌홀딩스는 새롬기술의 프리챌 인수소식이 공시를 통해 밝혀진 지난 17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불과 영업일 기준 하루 만에 하한가로 돌아섰다.
새롬기술의 프리챌 인수방식이 프리챌홀딩스가 보유한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면 신규자금은 지주회사(프리챌홀딩스)가 아닌 프리챌에 유입된다. 또 지주회사인 프리챌홀딩스는 실제 경영권 프리미엄도 받지 못한 것이 된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부문인 프리챌을 새롬기술에 넘기면서 프리챌홀딩스의 비즈니스모델이 불투명해질 것이라는 우려감이 하한가로 추락하게 된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7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10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