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3D 온라인게임 ‘뮤’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서 공개 베타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서비스 1개월만에 동시접속자수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그동안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이 세운 종전 기록을 하나씩 갱신해나가고 있다. 웹젠의 중국 합작법인 나인웹젠은 1월 말 이전에 대규모 서버를 확충, 게임 상용화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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