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피엔에스텍(대표 공병돈 http://www.pnstech.net)은 19일 국내외 PC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제품에 자사의 시스템복구솔루션인 ‘디스크세이퍼’를 패키지 형태로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디스크세이퍼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권장 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이고 미주 지역 PC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이 가능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피엔에스텍은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정보통신, 무주군청, 광명교육청을 비롯해 국내 조립PC 제조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한데 이어 미국수출에 나서는 등 올해만 3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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