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전자상거래 보증규모가 922억원으로 2001년의 19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산업자원부는 이처럼 전자상거래 신용보증규모가 급증하면서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시 애로사항으로 여겨지던 결제자금 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와 INI스틸 등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보증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신보에서는 올해 전체 보증규모를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일반보증의 기업당 보증한도를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렸다고 덧붙였다.
산자부 관계자는 “중소시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보증과 은행대금결제, 기타 물류결제 등에 필요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시스템을 개발해 2월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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