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가 최근 올해 매출액 1350억원에 경상이익 55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금융SI사업의 질적 고도화 및 제조·공공 SI사업의 집중화, 닷넷(.NET)사업 본격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금융SI사업의 경우 ‘방카슈랑스’(은행·보험업무 겸업)를 비롯해 대형 카드회사와 여신관련 금융기관에도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세를 보여온 증권분야에서는 웹 SI 전환에 관심을 보여온 증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제조·공공SI사업에서는 물류·유통서비스 및 통신 시장을 중점공략하고, 시장에 적용할 솔루션은 지식포털(EKP)·전사적자원관리(ERP)·콘텐츠관리시스템(CMS)·고객관계관리(CRM)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한 모바일 솔루션을 준비키로 했다.
또한 닷넷기반 SI사업에서는 통신과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의료 시장 개척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시스템즈 측은 “올해 대내적으로는 품질의 획기적 개선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를 우선적으로 하고 대외적으로는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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