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벤처업체 엘바이오(대표 전영삼 http://www.elbio.com)는 유수 생활용품업체 크리오와 연간 50억원 물량의 가정용 복합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의 가정용 복합의료기기 ‘웹닥 MX-431’은 혈압·혈당·체지방 등 생체 데이터를 동시에 측정·관리하는 첨단 제품으로 성인병관리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 연결하면 측정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크기가 성인 손바닥(170×150×65㎜)만해 이동성이 뛰어나고 가전제품처럼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혈압계 등 기존 제품들을 개별적으로 구입할 때보다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혈압·혈당·체지방 등을 한꺼번에 관리함으로써 당뇨병·고혈압 등 성인병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영삼 사장은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는 크리오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에 나섬으로써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컨슈머 시장진출이 한층 용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오는 ‘닥터 크리오’ 등 칫솔을 생산,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업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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