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대표 정대영)은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조선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델미아의 디지털 매뉴팩처링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조선소 개발을 추진하는 서울대 디지털선박신기술센터(센터장 신종계)는 내년까지 델미아의 아이그립과 퀘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상 조선소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조선소는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조선 전체의 제품 생산 프로세스를 미리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은 물론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델미아는 다쏘시스템의 자회사로 이번에 공급되는 아이그립은 로봇의 동작 등을, 퀘스트는 제품생산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솔루션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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