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안솔루션 업체인 시큐브(대표 홍기융)와 티에스온넷(대표 임연호)은 각각의 시큐어OS 제품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시큐브의 시큐어OS 제품인 ‘시큐브TOS·사진’와 티에스온넷의 ‘레드아울’ 등으로 양사는 지난해 12월 국정원에 보안성 검토를 의뢰해 1개월 만에 완료된 것이다.
양사의 승인받은 서버보안 제품은 솔라리스, HP, IBM AIX, Tru64, 리눅스 등 각종 상용 유닉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으로 윈도NT 지원 제품은 이번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유닉스 플랫폼 환경을 갖춘 공공과 국방기관에 서버보안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또 현재 윈도NT용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연내에 윈도NT 제품에 대한 보안성 검토도 신청할 예정이다.
시큐브 관계자는 “공공, 국방 등에 한정돼 있던 시장을 민수에까지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제품에 대한 보안성 검토를 받은 것”이라며 “연내에 윈도NT 제품에 대한 보안성 검토를 받게 되면 신뢰성이 높아져 시장공략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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