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리눅스용 자바 개발 툴을 공개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로써 프로그래머들은 윈도 이외에 리눅스에서도 노키아 휴대폰용 자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개발 툴은 프로그래머들이 ‘모바일 인포메이션 디바이스 플랫폼(MIDP)1’에 부합하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노키아는 최근 완성된 ‘MIDP2.0’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키아의 관계자는 “프로그래머들의 요구에 따른 조치”라면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프로그래머의 12%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키아측은 이 개발툴이 레드햇의 리눅스7.2에서도 구동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발 툴은 노키아 웹사이트에서 다운할 수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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