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대표 김춘호 http://www.keti.re.kr)은 중국 선전에 주문형반도체(ASIC) 관련 합작법인인 ‘싱크코리아’를 설립, 21일 창립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싱크코리아는 위즈덤, EMDT, 엘리아테크 중국법인 등 국내 ASIC업체들이 1억원씩 총 3억원을 출자하고 전자부품연구원은 기술 및 관련 시장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출범하게 된다. 지분은 전자부품연구원이 20%, 3사가 나머지 80%를 각각 나눠 소유하게 된다.
싱크코리아는 우선 국내에서 생산되는 ASIC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마케팅 법인 역할을 담당하고 향후 중국업체들의 주문을 받아 ASIC 디자인하우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부품연의 한 관계자는 “국내 중소 ASIC디자인업체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유도하게 됐다”며 “연내 7억원 정도를 증자해 국내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막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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