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KTF 대졸신입 공채에 합격한 예비신입사원 61명이 50m 기지국 철탑오르기에 나섰다.
KTF(대표 이경준)는 지난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61명의 예비신입사원을 선발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2박 2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소재 KT원주연수원에서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일정 중 일하고 싶은 KTF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13일 오전 기지국 철탑오르기를 진행, 도전의 시간을 갖고 통화품질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지국 철탑오르기를 마친 사원들은 원주시내에서 현장 판촉과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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