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자사 품질과학연구소가 국내 할인점업계 처음으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KOLAS 인정제도는 국제기준(ISO/IEC 17025)에 따라 각국의 인정기구(국내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가 평가대상기관의 품질시스템, 기술적인 능력 등을 평가한 후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국내에서 인증서를 획득한 기관의 시험결과는 세계 33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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