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이 자사 LCD프로젝터를 취급하는 대리점에 멤버십을 부여하는 ‘엡손프로젝터(EP)클럽’을 발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LCD프로젝터 판매를 대폭 강화한다.
한국엡손은 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니츠, M&T 등 엡슨 LCD프로젝터 총판업체 2곳을 비롯해 10개의 대리점에 판매점 인증서를 지급하는 이른바 ‘멤버십 경영’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P클럽 회원사들은 앞으로 새로운 간판설치비 지원은 물론 카탈로그, POP광고 과정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엡손으로부터 받게 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 총판체제 위주로 진행돼 왔던 한국엡손의 유통정책은 바뀌지 않으나 날로 치열해지는 가격경쟁에 대비하고 대리점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멤버십 마케팅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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