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넷앱코리아·지사장 조영환)와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이 ‘센터 오브 엑셀런스’ 스토리지 컨설팅 프로그램을 공동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컨설팅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오라클과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넷앱) 본사간 글로벌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라클 DB를 구축한 고객이 넷앱의 스토리지를 설치할 경우 양사의 컨설팅 조직을 통해 스토리지 환경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주는 방식이다.
넷앱코리아 조영환 지사장은 “세계적으로 넷앱의 매출 중 30%가 OLTP DB시장에서 나오고 있고 해당 고객의 90%가 오라클 DB를 사용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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