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는 자사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운 CI인 드림코드를 사이트 전반에 걸쳐 통일감 있게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클릭없이 원하는 메뉴를 한번에 찾아갈 수 있는 원클릭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이버샵’을 리뉴얼해 관심 제품을 3D를 통해체험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흡사하게 구성해 마치 TG 대리점에서 쇼핑하는 듯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손훈만 상무는 “지난해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를 통해 네티즌문화가 사회의 커다란 흐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운 세대, 새로운 문화에 발맞춰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진행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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