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온라인 슈팅게임 ‘우뿌(UPPU)’를 베타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팅게임 ‘우뿌’는 열쇠를 가진 귀여운 캐릭터가 자동차를 타고 방구로 상대방을 공격하며 자신의 보석을 모두 모으면 승리하는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이다.
또한 미사일로 상대방을 공격, 정해진 승점을 모두 채우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슈팅게임 모드로도 즐길 수 있다.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사막·도시·운전연습장·물 등 다양한 배경화면이 등장한다.
김범수 NHN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우뿌’는 지난해 9월 선보인 3D 슈팅게임 ‘골드윙’과 함께 10대 유저를 겨냥한 게임”이라며 “한게임은 앞으로 10대 유저를 적극 유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털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우뿌’ 공개 베타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동거동락 이벤트’를 개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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