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용 부품업체 리노공업(대표 이채윤 http://www.leeno.co.kr)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약 37% 증가한 226억원으로 책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61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으며 올해는 반도체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대만·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수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처럼 매출목표를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리노공업은 이를 위해 최근 대만의 A사와 진행중인 비메모리반도체용 테스트소켓 및 테스트핀 수출계약을 1분기중으로 매듭짓는 한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약 27억원을 투자, 자동선반 및 도금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리노공업 최용기 이사는 “올해는 수출에 주력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며 “현재 대만업체와 장기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대화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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