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한국은행의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행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을 사업자로 선정해 시작했으며 한국은행의 전산시스템에 대한 관리·물리·기술적 취약점 분석 수행과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보안정책 수립 및 보완 등을 완료했다.
에이쓰리측은 이번 한국은행 프로젝트 완료가 앞으로 진행될 2차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 수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태종 사장은 “한국은행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2차 기반시설 컨설팅 시장의 텃밭인 금융권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1차 기반시설 컨설팅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올해에도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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