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차세대 표준 전자거래문서(ebXML) 분야의 아시아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이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7차 ebXML 아시아 위원회에서 아시아 상호연동성 테스트 사무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의 ebXML 솔루션에 대한 상호연동성 테스트베드가 한국에 설치될 전망이다.
전자거래진흥원은 ebXML 기반 전자거래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상호연동성 테스트를 정례화하는 한편 참가 국가를 현재 아시아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국가간 오프라인 상호연동성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자거래진흥원은 이와 함께 아시아 국가간 상호연동성 테스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테스트베드가 마련돼야 한다고 보고 상호연동성 테스트 베드를 구축, 한국이 상호연동성 테스트 허브를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e비즈니스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자거래진흥원은 또 앞으로 북미 및 유럽의 상호연동성 테스트 추진 주체와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지난해 삼성SDS, KTNET, 이썸테크, 이노디지털, 한맥인포텍 등 5개사 제품에 대한 상호연동성 테스트를 추진·관리해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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