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가 한반도에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지만 한국의 대외신인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정경제부의 한 관계자는 “2008년에 만기가 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10년물의 경우 미 재무부 채권에 더하는 가산금리가 북한이 원자로의 봉인을 제거하기 직전인 지난달 20일 1.13%였으며 직후인 23일에도 1.14%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5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핵문제가 국제적 긴장요인으로 불거진 30일에는 가산금리가 1.23%로 다소 올랐으나 올들어서는 다시 내려 안정세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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