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증권사들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기존의 2개 HTS를 통합해 특이 종목에 대한 실시간 매매신호, 차트분석, 선물·옵션 전략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PROVEST Z’를 새해들어 선보였다. 교보증권은 “전문가 수준의 차트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보다 빨리 주문을 낼 수 있도록 ‘원 클릭(one click)’ 주문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투자자의 성향에 맞게 화면을 구성하고 선물·옵션 포트폴리오 그룹별로 주문을 낼 수 있도록 기존 HTS를 개선한 ‘사이보스 2004’를 내놓았다. 이 HTS는 국내외 증권사의 리포트는 물론 국내 거의 모든 언론매체의 뉴스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LG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전략에 따라 실시간으로 종목을 찾아주고 주요 특징주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한 ‘뉴 iFLG 트레이딩’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우증권은 정보조회 기능을 강화하고 해킹 방지를 위한 방화벽을 도입한 ‘베스트 이지 큐웨이 파워업’을 각각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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