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현상기 전문업체인 캐리마(대표 이병극 http://www.carima.co.kr)가 대만 벵큐그룹과 홈시어터 및 홈시네마용 프로젝터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프로젝터 시장에 뛰어든다.
캐리마가 올해부터 국내에 출시할 제품은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2모델(모델명 HT480W·Classic)과 홈시네마용 프로젝터(HT720P·DV576) 2모델 등 모두 4종류 제품이다.
보급형 제품인 클래식(Classic)은 1100안시의 밝기와 600대1의 명암비를 나타내며 특히 1.5㎏의 초경량으로 휴대하기에 편리하게 설계됐다. 고급형인 HT480W는 극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재생하는 고화질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자연색상은 물론 848×600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홈시네마용 프로젝터(HT720P·DV576)는 컬러색상과 16대9 와이드 스크린 전용으로 출시된다. 문의 (02)782-5550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2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5
현대차·기아, 2월 美 12만5000대 판매…역대 최고
-
6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7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8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9
도약기 창업기업 81개사…경기혁신센터 통해 성장 날개
-
10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