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프트웨어 기술자의 임금이 2001년에 비해 7.16%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노임단가(1일 기준)는 10만4317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SW협회·회장 김광호 http://www.sw.or.kr)는 통계법 제15조에 의거해 ‘2002년 SW기술자 임금실태 조사결과’를 통계청의 승인을 얻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000개 SW업체에 근무하는 SW기술자를 대상으로 2002년 7월 현재 임금현황을 조사한 것으로 임금은 2001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7.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술자 등급별 노임단가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기술사 9.53%, 특급기술자 5.45%, 고급기술자 6.00%, 중급기술자 5.51%, 초급기술자 3.12%, 고급기능사 -0.32%, 중급기능사 -1.51%, 초급기능사 10.77%로 조사됐다.
올해 임금 인상 업체를 대상으로 요인을 분석한 결과 32.7%가 ‘물가상승’을 주된 원인으로 지적했으며 동종업계 수준 유지(22.9%), 기술인력 부족(15.4%), 노사관계 안정(14.8%) 등이 기타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결과 파악된 SW기술자 등급별 노임단가는 올해 SW사업의 공식노임단가로 적용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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