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부품업체 파츠닉(대표 전형구)은 약 290만달러를 들여 중국 동성 연태시에서 편향요크(DY) 전문생산법인 ‘산동파츠닉전자유한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파츠닉은 이에 따라 TV 브라운관 및 모니터의 핵심부품인 대형 TV용(21∼29인치) DY를 내년 6월부터 중국에서 월 10만개씩 생산, 고압변성기(FBT)·튜너와 함께 영상부품의 중국 현지화 생산체계를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파츠닉은 또 국내 DY 생산설비 능력의 약 25%를 이전하고 나머지 생산설비도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파츠닉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DY를 중국에서 직접 생산하게 됨에 따라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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