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들이 일제히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상가마다 겨울방학마케팅이 본격 시작됐다. 방학 시작과 함께 부모를 동반한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매장마다 겨울방학을 불황탈출의 적기로 잡고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크노마트를 찾은 학생들이 게임소프트웨어 매장에서 신작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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