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패키지 업체인 아이소프트(대표 이철호 http://www.isoft.co.kr)는 29일 미국 루미전트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용 데이터 복구(recovery) 툴인 ‘로그 익스플로러·사진’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옥션·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아이스피드를 로그 익스플로러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30여개 기업과 공급계약을 진행중이다. 또한 삼성SDS의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인 ‘유니ERP’와 로그 익스플로러를 연계해 국내기업에 판매키로 했다.
로그 익스플로러(Log Explorer)는 손상된 트랜잭션과 오브젝트만을 선택적으로 복구하기 때문에 데이터 복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온라인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이 작동하는 동안에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의 실수가 일어나는 즉시 복구할 수 있는데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트랜잭션에 대한 튜닝점을 찾아내 데이터베이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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