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인도와 베트남에서 각각 상업용 에어컨 시장공략을 본격화했다. LG전자 인도 법인은 최근 상업용 에어컨 제품을 출시, 이를 계기로 ‘토털 에어컨 솔루션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내년 상업용 에어컨 시장매출을 11억루피(약 276억원)로 정했으며 오는 2004년까지는 현지 상업용 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1위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베트남법인은 지난 19일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시에 에어컨 쇼룸
을 오픈했다. LG전자 베트남법인은 호치민에 이어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시에도 내년 1월초에 에어컨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LG전자는 올해 베트남에서 에어컨 3만7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위(27%)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5만대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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