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물류시스템 업체인 아이콘소프트와 PDA 기반 자동배차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퀵서비스 등 배달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퀵 서비스 배송기사가 PDA를 이용, 업무관련 사항을 살피고 있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물류시스템 업체인 아이콘소프트(대표 김용훈 http://www.iconsoft.co.kr)와 PDA 기반 자동배차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퀵서비스 등 배달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PDA기반 자동배차시스템은 고객이 택배업체에 전화를 걸지 않고 주문프로그램을 이용, 인터넷으로 배달을 요청하면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배송기사의 PDA에 자동으로 전달돼 서비스를 받게 해준다.
LG텔레콤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시간절약뿐 아니라 택배업체의 주문, 배차 관련 통화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퀵서비스 이용고객은 주문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요금과 배송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과거 사용내역도 수시로 조회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부산의 007퀵서비스(051-8073-007), 탑서비스(051-631-1616), 대구의 코리아바이크(053-744-7911) 등에서 시험중이다.
한편 LG텔레콤은 PDA기반 자동배차시스템을 위치추적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부가서비스와도 접목시킬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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