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디지털지식경영대상 선정

 ‘2002 디지털지식경영대상’에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삼성SDS에 돌아갔으며 대한주택공사(건설 부문), 한국IBM(SI 부문), 삼성캐피탈(금융 부문), 롯데쇼핑(유통 및 서비스 부문), 한국오라클(솔루션 부문), 삼성SDI(제조 부문) 등이 부문별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인 디지털지식경영대상은 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사·기업정보화지원센터·한국정보산업연합회 등이 주관해 해당 기업의 정보화 수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되고 시상 부문도 기존의 전통기업 위주에서 IT기업으로까지 확대됐다.

 이번 ‘2002년 디지털지식경영대상’에는 총 10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실제 평가업무를 맡은 기업정보화지원센터(센터장 임춘성 http:// www.itr.re.kr)는 평가지표를 활용한 평가와 방문실사 등을 거쳐 산·학·관 전문가로 디지털지식경영대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상과 함께 특화영역의 정보화 성공기업에 부여되는 부문별 특별상은 하나은행(정보화 비전 부문), LG유통(정보화 마인드 부문), 고려개발(정보화 활용 부문), 한국HP(정보화 구축 부문), 한국전력공사(공기업 부문), ABB코리아(중소기업 부문), LG화학(e비즈니스 부문) 등이 수상했다.

 한편 ‘2002 디지털지식경영대상’ 시상식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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