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대표 이기덕 http://www.cecrop.com)은 초소형 지문인식 장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외부 장치가 필요없는 단독형 제품으로 크기가 작은 라커에 달 수 있을 정도(14×6×2㎝)로 작다. 전원은 배터리로 공급되며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우나처럼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 때문에 수축 및 팽창된 상태의 지문도 인식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 시간이 0.5초 미만으로 열쇠를 사용하는 것보다 빨리 문을 열 수 있다. 약 5000명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적용분야에 따라 관리키 내장 및 사용인원, 사용일 수 표시 등의 시스템 선택이 가능하다.
씨크롭 관계자는 “기존 회원전용 라커의 열쇠에 비해 편리성과 보안성이 높으며 기존 라커와 비교해 약 40% 이상의 유지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씨크롭은 내년 1월부터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골프장이나 호텔 사우나 등 회원 라커를 보유한 곳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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