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의 PC에서 4대의 모니터를 연결, 모니터마다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다 모니터 지원 PC가 개발됐다.
유엠디지털(대표 김선민 http://www.umdigital.co.kr)은 최근 4대의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는 PC ‘트라페지아’를 개발하고 제품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트라페지아는 1대의 PC내에 여러개의 그래픽 카드를 내장, 이 PC에 연결된 4개의 모니터에 서로 다른 작업 내용을 띄워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 지원수는 최대 6대까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특허·실용신안을 비롯해 72건의 지적재산권 등록을 마쳤으며 전세계 60여개국의 딜러들과 상담중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