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은 중국 및 북한 신의주특구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인 중국 단둥지역에 조성중인 ‘한·중 산업협력 시범공단’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장용지의 분양가격은 1만8906원/㎡(평당 6만2500원)로 인근지역의 선양(평당 14만원), 선전(평당 21만3000원), 다롄(평당 21만5000원)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문의 (02)6300-5626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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