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가 정보화 아젠다로 부상한 유비쿼터스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17일 대전 레전트호텔에서는 본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유비쿼터스코리아(u-Korea)포럼 출범을 위한 워크숍’에 전국에서 200여명의 유비쿼터스 전문가들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유비쿼터스 기술 전개 방향과 세계적인 주요 프로젝트의 소개,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대전=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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