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대표 김덕우 http://www.wooritg.com)이 하만인터내셔널에 공급중인 AV리시버 사업이 급성장, 내년 매출 8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 7월 프랑스 톰슨멀티미디어의 자회사인 TTC의 AV리시버 사업부문을 인수, 하반기에만 약 2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약 360% 증가한 8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우리기술이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하만인터내셔널이 2003년 예상매출액을 올해보다 20% 이상 늘려잡은 데다 우리기술과 하만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현재 하만이 판매중인 모델 22종 가운데 18종을 우리기술이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하만인터내셔널은 오디오 전문그룹으로 하만카돈, JBL, 인피니티, 마크레빈슨 등 22개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중이며 카오디오 부문에서도 BMW, 렉서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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