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선광전자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1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선광전자는 CCTV를 주제품으로 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98억8100만원의 매출에 8억17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매출의 92.7%는 수출을 통해 달성했다.
회사의 매매기준가는 액면가 500원에 3400원으로 결정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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