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http://www.securesoft.com)는 LG정유, LG석유화학, LG산전, LG실트론 등 LG그룹 계열사의 보안컨설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LG그룹의 계열사 보안 마스터플랜 확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계열사별로 약 2개월 동안 전사 IT영역에 관한 보안현황 분석과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을 통한 위험분석, 보안모델링, 보안대책 수립 등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제공은 물론 향후 대응체계를 제시하는 통합보안컨설팅이었다.
김홍선 시큐어소프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완료는 단편적으로 수행해왔던 개별 기업들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가 아니라 그룹 전체 차원의 보안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금융과 통신업종에 집중되던 그동안의 보안컨설팅이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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